2015년 3월 7일 토요일

MG RGM-86 GM-III conversion (ZZ ver.)

RGM-86R GM III

Unit Type

Mass Production General-Purpose Mobile Suit

Appearances

Anime
Movie
OVA

Profile

Model Number
  • RGM-86R
Developed from
Developed into
Variants
First Seen
Manufacturer
Operator
Known Pilots

General Characteristics

Overall Height
  • 18.6 meters
Head Height
  • 18.0 meters
Max Weight
  • 56.2 metric tons
Standard Weight
  • 38.6 metric tons
Power-plant
Power Output
  • 1560 kW
Sensor Range
  • 10900 meters
Pilot Accommodations
  • Pilot only (in panoramic monitor/linear seat cockpit in torso)
Armor

Movement

Max Acceleration
  • 1.45 G
Mass Ratio
  • 1.29
Rocket Thrusters
  • 4 x 20300 kg
Vernier Thrusters
  • 8
[hide]Armaments
  • 2 x 60mm Vulcan Gun searchgray_iconsmall.png
[hide]Optional Equipment
  • 2 x 2-tube Large Missile Pod searchgray_iconsmall.png
  • 2 x 4-tube Medium Missile Pod searchgray_iconsmall.png
  • 2 x 15-tube Small Missile Pod
  • Beam Javelin searchgray_iconsmall.png
  • Harpoon Gun searchgray_iconsmall.png
  • Shield searchgray_iconsmall.png
  • Jegan Shield
    • 2 x 2-tube Missile Launcher searchgray_iconsmall.png

 

 

이번에 작업 완료한 GM-III, 애칭으로는 짐삼이라 불리는 녀석입니다.

 

작업의 포인트는 카토키 리파인이 아닌 ZZ판의 그 느낌을 살리자는 것이었는데... 유니콘판보다는 가깝게 나와준 듯 하네요,,..

 

작업 시작한건 한 5년 전이지 싶은데 작업 도중 프라판이 떨어져서 방치하고 있던 녀석을 바잠 작업하면서 산 프라판으로 마저 작업해 주었습니다.

 

도색은 철물점 서페이서 후 철물점 흰색 락카 뿌린 후 리타더도 없이 락카 붓도색!을 하였습니다.

 

색 배열은 원작에 준하여 도색하였지만, 녹색(청록색?)은 도저히 조색할 자신이 없어 가진 푸른색중 가장 밝은 색으로 도색해 주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흰색 : 철물점 락카

파란색 : 라벨이 떨어져 뭔지 모름... 하여간 밝은 파란색

빨간색 : 케릭터 레드

노란색 : 케릭터 옐로우

미드나잇 블루 (백팩)

흑철색 (내부 프레임 등)

클리어 그린 (고글)

 

데칼은 건담데칼 제타건담편을 사용하였습니다만, 역시 특징 없는데칼...

 

21번은... 아무 의미 없이 붙였습니다.

 

늘 그렇듯 배경은 보자기...

 

1. 카토키 각도

 

넓어진 고글이 분위기를 살리려나요? 더 넓게 했어야 하는데...

 

도색 후 웨더랑과 패널라인은 모두 리얼터치 마커 (갈색)을 사용하였습니다. 써본 느낌은 먹선용팬보다 10배쯤 좋은 느낌... 패널라인 짙게 잘 들어가고 녹슨 느낌 대박~ 앞으로 먹선은 모두 리얼터치 마커로 해야겠습니다.

 

철물점 락카 대체로 문제없이 잘 쓰긴 했는데... 가슴부분 파란색 도색할 때 오른쪽만 밑도색이 갈라지며 올라오더군요... 마치 가뭄에 갈라진 땅처럼... 본인 실력으론 어떻게 복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완전 건조 후 덧칠하고 치웠는데...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속상합니다... ㅠㅜ

 

이거 원인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정면샷

​클리어파츠 마스킹 잘 해놓구 마감재 생각 못하고 뜯어버린 다음 귀찮아서 같이 무광 마감했더니 고글의 느낌이 아스트랄하게 되어 주시네요... ㅎㅎ 

 

붓도색에 마스킹 쓰는 사람 저밖에 없을까요? ㅎㄷ

 

도료가 비닐처럼 벗겨지는 부분이 저번 바잠보다는 덜했지만 몇군데 생겼습니다. 반나절쯤 지나서 괜찮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무기가 없는 이유는...

 

라이플은 부품이 몇개 없어 개조해야 하고... (설정 파괴!)

 

방패는 도색 안끝났습니다... -0-

 

 

3. 측면

오버 싸이즈의 로켓 런처만 눈에 띄는군요....

 

리얼 터치 마커... 직접 보면 녹슨 자국 같아 보이는데 사진으로 보니 걍 때묻은 거 같네요... -0-

 

 


4. 후면
미사일 런처가 특징적~

 

강해보이긴 합니다만... ㅎㄷ

 

버니어쪽 도색 튄부분 손 덜봤네요... 손 봐야 할 부분...

 

발목 뒷쪽에 스프레이와 붓도색의 흰색이 달라서 생기는 얼룩무늬 무지하게 신경 쓰이네요... 

 




5. 뒤측면

 

그냥 정직한 측면샷보다 이쁘게 보여서 한컷...의미는 없습니다.


 

이상 5년만에 작업 완료한 GM-III이었습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참고될 점 써 주시면 담번 작품 만들 때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