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7일 토요일

1/100 F-71 G-cannon

 

F71 G-Cannon

Unit Type

Mass Production Assault Mobile Suit

Appearances

Movie

Profile

Model Number
  • F71
Developed from
Developed into
Variants
First Seen
Manufacturer
Operator

General Characteristics

Head Height
  • 14.3 meters
Max Weight
  • 23.1 metric tons
Standard Weight
  • 8.7 metric tons
Power-plant
Power Output
  • 3350 kW
Pilot Accommodations
  • Pilot only (in panoramic monitor/linear seat cockpit in torso)
Armor

Movement

Max Acceleration
  • 3.86 G
Rocket Thrusters
  • 2 x 28740 kg
  • 2 x 16790 kg
Vernier Thrusters
  • 50
[hide]Armaments
  • 2 x Vulcan Gun searchgray_iconsmall.png
  • 2 x 4-barrel 130mm Machine Cannon searchgray_iconsmall.png
  • 2 x 2-barrel Beam Gun searchgray_iconsmall.png
[hide]Optional Equipment
  • Shield searchgray_iconsmall.png

 

 

대략 모빌슈츠 소형화 계획에 따라 SNRI에서 개발한 F-90을 베이스로 하는 F-70을 베이스로 연방군의 요청에 의해 에너하임에서 늘 그렇듯 스펙다운하여 만든 기체가 바로 이 F-71되시겠습니다,. 헥헥~ 

 

기동전사 건담 F-91에 연방측 MS로 참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완성한 이 녀석은 F-91 방영당시 구한 녀석이므로 1992년즈음에 제게로 온 녀석이겠네요... 그러므로 무려 22년만에 완성 되시겠습니다.

 

그 당시엔 프로포션이나 가동성이나 관절 강도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녀석이었는데, 다시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김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무자비한 분할선에...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단차에...

 

게다가 일부 부품(오른손 커버 및 기관포)를 분실해서 다시 만들어주기까지 했으므로 엄밀히 말해 스트레이트 빌드는 아닌 셈이랄까요? ㅋㅋㅋ

 

배색은 단순해서...

흰색 : 철물점표 스프레이

클리어 그린

케릭터 레드

검은색

알루미늄 실버

 

로 끝입니다. 웨더링 겸 페널라이너로는 리얼터치 마커를 또 애용했습니다.

 

연타 도색 세번째 놈인데, 이제 마스킹에도 좀 익숙해졌는지 삑사리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그래도 많습니다만...

 

 

1. 앞쪽 비스듬 샷

색 배합이 상당히 세련된 녀석인거 같네요... 단순한 색 배합으로 상당히 모던한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프로포션 수정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볼만한 프로포션이죠? 확실히 F-91시리즈는 비기나기나와 F-91, 두 주인공 기체만 빼고 프로포션이 훌륭한듯~


2. 정면샷

손 도색시 까먹구 도색을 안하고 지나가서 은색으로 칠했더니 영 이상하네요...

데칼은 건담데칼 제타건담편에서 유용했습니다. 연방 마크가 저게 아닌데... ;;;

도색 컨셉은 늘 그렇듯 원작 중시 + 귀찮으면 레드썬 되겠습니다.

제 실력으론 깔끔하게 도색하고 싶어도 스프레이질시 표면이 상당히 거칠어져서 불가능~

그래도 이정도면 나름 깔끔하게 된 듯 하기도 합니다.

 

3. 측면샷

흔들렸는지 초점이 안맞았는지...

재촬영 따위는 물론 없습니다. ㅋ

문제의 오른쪽 팔뚝 장갑이 보이는군요... 대략 튀지는 않으니 레드썬 해야죠.. ㅎㅎ

결국 덕트는 못만들었습니다.

4. 후면샷

대게 MS들이 다 그렇듯이 이 녀석도 등으로 말하네요...

후면샷은 뭔가 한 따까리 할 듯한 포스를 풍깁니다~ 좋아요~

발꿈치 위쪽은 도색이 덜 되었었네요... 살포시 무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5. 측면 비스듬 샷~

오오~ 뭔가 있어보이는 이... 볼륨감!

베스트 앵글 같네요... 좋아요~ 

종아리 버니어쪽 도색 미스난것도 보이고... ㅠㅜ

6. 의미없는 액션샷~

정말 의미 없습니다. 다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은 대충 넘어간게 여실히 보이는 샷이다 정도로만 해두죠... ;ㅁ;

 

전체적인 품질감은 대체로 HGUC 초기작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폴리캡 구조나 폴리캡의 노출, 견고성 등을 따지면 초기 HGUC가 더 나은 것은 분명합니다만, 완성후의 느낌은 충분히 초기 HGUC, 그 중에 최악이라 보이는 자쿠III정도의 느낌은 줍니다. 즉, 엄청나게 나쁘지는 않다는 정도?

 

뭐 별 다른 대체품도 없고, 야들이 뜬금없이 MG로 나올 리도 만무하니... 그냥 이 정도로 만족해야죠...

 

크기는 설정상 15미터 정도라 많이 작습니다. 덩치 큰 HGUC정도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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